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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위기심리협회 2026 학술 심포지움 ‘기후위기와 새로운 심리안전망 구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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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300회 작성일 2026-06-0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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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9일 금요일, 서울상담심리대학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위기심리협회의 2026년 학술 심포지움 ‘기후위기와 새로운 심리안전망 구축’이 현장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심포지움은 폭염과 폭우 등 일상화된 기후변화 속에서 우리가 마주한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재난'을 진단하고,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와 종사자 100여 명이 모여 지혜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생생했던 그날의 현장 소식과 주요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 기후위기 시대, '따뜻한 리더'로서의 첫걸음
행사는 육성필 한국위기심리협회장님의 개회사로 문을 열었습니다.
육성필 회장님은 다음과 같은 말씀으로 이번 심포지움의 막중한 의의를 강조하셨습니다.
*"기후위기로 인한 불안과 상실감은 이미 우리 사회의 마음 건강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이제는 일이 발생한 후에만 대응하는 '사후 치유자'를 넘어, 국민의 마음을 먼저 보듬고 안정을 선도하는 **'따뜻한 리더'*로서 협회의 역할을 재정립해야 합니다."
출처 입력
이 메시지는 심포지움 내내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며,
새로운 심리안전망 패러다임의 필요성을 상기시켰습니다.

???? [주제 발표] 농민 집단을 통해 본 기후 정신건강의 취약성
이어서 김지민 박사님(King’s College London / 서울상담심리대학원대학교)의 심도 있는 주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주제: 기후위기와 새로운 심리안전망 구축: 농민 집단을 중심으로 본 기후 정신건강의 취약성과 통합적 대응 체계
김지민 박사님은 기후위기가 농민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구조적인 관점에서 날카롭게 분석해 주셨습니다.
특히 기존의 사후적·단기적 재난 대응 체계가 가진 한계를 명확히 지적하며, 앞으로는 예방적 거버넌스 구축과 기후 심리통합대응체계 마련이 시급하게 도입되어야 함을 강조하여 큰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 [종합 토론]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모색한 통합적 대안

발표 이후에는 육성필 회장님이 좌장을 맡아, 현장의 열기를 이어가는 심층 토론이 펼쳐졌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현장감 넘치고 실천적인 대안들이 쏟아졌습니다.
김동훈 대표이사 (라이프인코리아): 미디어와 지역사회가 바라보는 기후위기 심리적 영향 공유
박현아 위원 (한국위기심리협회 위기심리지원단): 현장 중심의 실천적인 심리적 구호 활동 방향 제시
신지연 사무총장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기후 취약계층인 농민들이 현장에서 겪는 실제적인 고충과 목소리 전달
채수미 연구위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복지 정책적 차원에서의 지속 가능한 안전망 제도화 제언

???? 심포지움을 마치며
이번 학술 심포지움은 기후위기가 단순히 환경적 문제를 넘어, 우리 사회의 시급한 '정신건강의 과제'임을 공론화했다는 점에서 매우 기념비적인 자리였습니다. 평일 오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대강당을 가득 채워주신 위기관리 종사자 및 전문가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 덕분에 행사가 더욱 빛날 수 있었습니다.

바쁜 일정 중에도 소중한 걸음을 해주신 참석자 분들과, 깊이 있는 통찰을 나눠주신 발표자 및 토론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위기심리협회는 이번 심포지움에서 도출된 지혜를 바탕으로, 국민의 마음을 먼저 보듬는 선제적이고 지속 가능한 심리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앞으로도 발 빠르게 움직이겠습니다.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