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위기심리협회, '위기실무 중급워크숍' 성료... 현장 적용력 강화 입증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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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위기심리협회 주관의 '2025년도 위기개입 중급과정 워크숍'이 심화 실습 중심의 내실 있는 교육으로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상담 실무자들의 현장 적용력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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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 중심 교육으로 전문성 제고
이번 워크숍은 2025년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서울상담심리대학원대학교 5층 강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사회 전반의 다양한 위기에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심화 실습 중심으로 운영되었으며 ,
트라우마 안정화 기법 실습 , 위험성 평가 훈련 , 실제 사례 기반 개입 실습 등 현장 밀착형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교육 프로그램은 팀 단위(14~16명)로 진행되었으며 ,
 육성필 교수를 비롯한 한국위기심리협회 전문 강사진 이 자살, 가정·성폭력, 학교폭력, 재난 등 광범위한 위기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도를 제공했습니다.

□ 트라우마 안정화 기법, 위기개입 실습서 '최고 만족'
워크숍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강의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매우 높았습니다.
참가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시트와 기법 강의' , '전문적인 내용' , 그리고 '사례 중심 실습으로 현장 적용력 강화' 등의 이유를 들며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 2026년 상급과정 개설 예정... 전문가 시연 확대 요청
참가자들은 이번 중급과정에 대해 주변 지인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할 의향을 밝혔으며 ,
향후 개설될 상급과정(슈퍼비전)에 대해서도 높은 수강 의향을 보였습니다.

​한국위기심리협회는 참가자들의 열띤 반응에 힘입어, 전문성을 더욱 심화할 수 있는 상급과정(슈퍼비전)을 2026년에 개설할 예정입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향후 교육에서 **'강사의 상담 시연'**을 더 많이 포함해 실습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요구는 위기개입 전문가를 육성하는 데 질 높은 시연 경험이 필수적이라는 참가자들의 바람이라고 생각됩니다.

​협회는 이러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다음 과정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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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한국위기심리협회 사무국 (02-2138-0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