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EAP협회, (사)한국위기심리협회와 위기심리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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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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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7-0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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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EAP협회, (사)한국위기심리협회와 위기심리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MOU 체결
근로자 위기심리지원, 한층 업그레이드
국내 최초의 EAP전문 비영리사단법인 (사)한국EAP협회(회장 노만희)와 (사)한국위기심리협회(회장 육성필)가 지난 7월 1일(화)에 EAP(근로자지원프로그램)의 위기심리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에 앞서 (사)한국EAP협회는 최근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근로자들이 직면하는 위기 상황이 급증하여 위기심리지원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유지하도록 돕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전문적인 위기심리서비스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위기 개입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한국위기심리협회와 뜻을 함께한다고 이유를 설명하였다. (사)한국위기심리협회는 국가 재난을 비롯한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 통합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온 경험이 있어 상호 간 더 큰 성과를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다양한 위기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심리서비스 전문성 증대를 위한 교육 및 자문,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 설계 등 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과 조직의 심리적 안정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전문적인 위기심리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협의하였다.
향후 (사)한국EAP협회의 EAP 서비스를 이용하는 근로자는 위기 상황에서 기존의 일반적인 심리지원서비스를 넘어, 더욱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설계된 맞춤형 위기심리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나아가 근로자의 정신적 안정뿐만 아니라 고객사의 업무 생산성과 조직의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사)한국EAP협회의 박해정 이사는 “산재나 트라우마 등 근로자들이 직면하는 위기 상황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며, 이를 위해 위기대응 수준을 높여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모든 근로자가 행복한 세상이 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육성필 (사)한국위기심리협회 회장은 “(사)한국위기심리협회는 위기에 처한 사람이 원래의 기능을 회복하고 더 나은 성장을 꿈꾼다”며 “(사)한국EAP협회의 역사를 토대로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EAP협회(회장 노만희)는 2005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전문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공공 및 민간기업 근로자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직장인 대상 심리검사·심리 상담·조직 활성화 프로그램, 직장인 심리 상담 전문가 육성, EAP 제도개선 연구개발 및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나영 기자 grinvy00@naver.com
출처 : 연합투데이(https://www.yhtoday.co.kr)
근로자 위기심리지원, 한층 업그레이드
국내 최초의 EAP전문 비영리사단법인 (사)한국EAP협회(회장 노만희)와 (사)한국위기심리협회(회장 육성필)가 지난 7월 1일(화)에 EAP(근로자지원프로그램)의 위기심리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에 앞서 (사)한국EAP협회는 최근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근로자들이 직면하는 위기 상황이 급증하여 위기심리지원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유지하도록 돕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전문적인 위기심리서비스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위기 개입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한국위기심리협회와 뜻을 함께한다고 이유를 설명하였다. (사)한국위기심리협회는 국가 재난을 비롯한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 통합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온 경험이 있어 상호 간 더 큰 성과를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다양한 위기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심리서비스 전문성 증대를 위한 교육 및 자문,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 설계 등 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과 조직의 심리적 안정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전문적인 위기심리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협의하였다.
향후 (사)한국EAP협회의 EAP 서비스를 이용하는 근로자는 위기 상황에서 기존의 일반적인 심리지원서비스를 넘어, 더욱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설계된 맞춤형 위기심리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나아가 근로자의 정신적 안정뿐만 아니라 고객사의 업무 생산성과 조직의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사)한국EAP협회의 박해정 이사는 “산재나 트라우마 등 근로자들이 직면하는 위기 상황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며, 이를 위해 위기대응 수준을 높여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모든 근로자가 행복한 세상이 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육성필 (사)한국위기심리협회 회장은 “(사)한국위기심리협회는 위기에 처한 사람이 원래의 기능을 회복하고 더 나은 성장을 꿈꾼다”며 “(사)한국EAP협회의 역사를 토대로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EAP협회(회장 노만희)는 2005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전문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공공 및 민간기업 근로자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직장인 대상 심리검사·심리 상담·조직 활성화 프로그램, 직장인 심리 상담 전문가 육성, EAP 제도개선 연구개발 및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나영 기자 grinvy00@naver.com
출처 : 연합투데이(https://www.yhtoday.co.kr)